2010년 여성문화이론연구소 겨울 강좌 스물여덟번째




6. 출산 구별짓기와 입양의 낭만화


입양은 ‘가슴으로 낳은 사랑’이라고 한다.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거두어 따듯한 가정을 가져다 주는 것이라고. 그런데 입양 아동의 수는 1980년대에 최고에 이른다. 한국전이 막 끝난 것도 새마을 운동을 하고 있을 때도 아니었다. 왜 경제적 부흥기에 더 많은 아이들이 버려지고 있었던 것일까? 그리고 그들은 정말 버려진 것일까? 근대가족담론이 어떻게 출산을 구별지어왔으며, 입양을 낭만화했는지에 살펴볼 것이다. 미혼모와 입양인 당사자의 증언과 강의가 마련되어 있다.


1강. 근대, '가족' 없는 사람들


2강. 영화 <과속 스캔들> 다시 읽기: 속도 뒤에 가려진 진실


3강. 살아있는 유령 100만명: 진실과 화해를 위한 한국입양공동체 (A Million Living Ghosts: Truth and Reconciliation for the Adoption Community of Korea) *통역제공


4강. 미혼모당사자 좌담회 “제3의 가족”


일시 : 2010년 1월 26일(화) ~ 29일(금) 오후 7시

강사 : 권희정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문현아 (여성문화이론연구소), 제인정 트렌카 (<피의 언어>작가, 입양인, TRACK), 미혼모가족협의회 준비위원장 목경화 및 미스맘마미아회원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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