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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엄마가 된 소녀들! 2010 미혼모 이야기

어린 엄마들의 고군분투 출산기부터 좌충우돌 양육기까지, 엄마가 된 소녀들!

어느날 갑자기 엄마가 된 소녀들! 29명의 미혼모들이 모여 사는 이곳은 매일 아침 우렁찬 아기의 울음소리로 하루를 시작한다. 새 생명을 버릴 수 없어 양육을 결정했다는데. 처음에는 아기 목욕도 못 시키던 그녀들이 이제는 귀저기까지 척척 빨아내는 억척스러운 엄마가 다 됐다고~ 원치 않은 임신으로 미혼모센터를 찾은 그녀들은 7개월이 넘어 방문하는 친구들이 대부분! 임신 초기에 검진을 받고 지금에야 두 번째 검진을 받는 그녀는 그동안 무럭무럭 자란 아이의 모습이 마냥 신기하기만 하다. 아이들의 건강검진부터 엄마가 되기 위한 교육까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관리하고!! 그동안 세간의 눈치를 보느라 제대로 놀지도 못한 미혼모들을 위해 떠나는 그들만의 여름 캠프!! 산후 우울증 관리에도 좋고, 오랜만의 외출이라 아가도 엄마도 모두 신이 났다. 그런데 캠프에서 돌아오고, 드디어 올 것이 왔다! 미혼모센터의 가장 어린 '수빈'이의 출산이 임박했다! 그녀의 엄마까지 달려와 출산 과정을 지켜보지만 엄마의 눈엔 마냥 어린 딸이 출산에 아파하는 모습이 안타깝기만 한데.. 요즘 양육을 선택하는 미혼모들이 늘면서 미혼모센터에는 요즘 아기 아빠와 함께 양육을 준비하는 미혼모들도 많다고 하는데.. 19살 난 그도 양육키로 한 아이의 아빠. 자신은 없지만 키워보고 싶다고.. 하루라도 바람 잘 날 없지만 씩씩하게 살아가는 미혼모의 이야기를 VJ카메라가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