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ption Separation


Australian Journal of Adoption Vol 2, No. 3
입양관련 호주 저널 Vol 2, No. 3
[Book Review] Adoption Separation – Then and Now by Evelyn Robinson
[북리뷰] 입양으로 인한 이별 – 그러면 그리고 지금은 에블린 로빈슨(Evelyn Robinson)

Clova Publications, 2010. ISBN 978-0-646-54874-6

번역: 유지영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KUMSN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로 하시기 바랍니다




 리뷰 


Adoption Separation 은 입양에 관한 저자의 네 번째 책이다. 최근에 발행된 이 책은 책이 포함하고 있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누구에게나, 어디서나, 입양으로 인한 이별을 경험한" 사람에게 헌정한다고 말한다. 43명의 엄마와 2명의 아빠가 그들이 십대였거나 이 십대 초반일 때 결혼도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런 결정 없이 낳은 아이를 손에 놓고 있었던 시간들을 회상한다.  

그들은 지구의 다른 곳에서부터 왔다 – 호주,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뉴질랜드, 스코틀랜드, 그리고 미국. 그들의 아이들은 대부분은 1960년대에 태어났지만, 1958년부터 1989년까지 40년을 거쳐서 태어났다. 그들이 가장 필요로 할 때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하고 있었고 그들은 결과적으로 영원히 남겨졌다. 

그들의 개인적인 이야기에는 이후에, 슬픔을 깨닫게 되므로 서 일어난 고통스러운 감정이라고 정의된 “상실과 부끄러움” 이라는 공통 주제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엄마에 의해 가슴 아프게 기록된 해결되지 못한 슬픔이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남자라고 생각한 이를 잃었습니다. 나는 나의 아이를 입양으로 잃었습니다. 나는 나 자신을 잃었고, 나는 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을 잃었습니다. 나는 엄마가 되는 통과 의례를 할 수 없었고 거기에는 어떤 축하도 없었고 다만 부끄럼 만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또한 용기와 치유를 위한 열망 그리고 평화의 한 부분을 찾았음을 보여준다.  즉 “회복을 위한 여정은 재 상봉 이전이든 그 이후이던 상봉이 이루어지든 상관없이 길고 쉽지 않습니다. 그것은 용기를 요구합니다. 그러나 당신의 영혼 안 에 텅 빈 그러나 짐스러운 공간으로 비어 있는 것보다는 당신이 짧은 순간이나마 자주 “가벼운” 가슴 아픈 감정을 느낄 때, 당신은 알 것입니다. 당신은 이 여정이 요구하는 모든 어려움을 알고 있으나 그것은 가치가 있는 일입니다!”

그들 자신이 처해 있었던 주변 환경과 그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반영하여 어떤 이는 이러한 젊은 사람들, 즉 원칙적으로 엄마들이 앞서 펼쳐진 끔찍한 경험의 연장으로 엄청난 역경을 맞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즉 그들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발견하는 것 (“돈 한푼 없는 그리고 임신한”;  “집도 없고, 돈도 없고, 그리고 뒤에서 지원해줄 곳도 없는”) 

고백하자면, 침묵을 지킬 것인가 혹은 도망칠 것인가? (어떻게 한번도 하지 않은 이가, 그녀 자신에 대해 사실을 말하려 입을 열 수 있는가… 결국에, 패배한 나는 나의 비밀스런 수치스러움을 드러낸다, “나는 집으로 가야 합니다.”; “내가 다른 방법을 찾아봤습니다만 나는 거기에는 단지 하나, 그리고 그것은 도망치는 것이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길고 긴 기다림, 만기일을 위해 만들어진, 그들의 방으로 혹은 더 흔히 다른 타운으로 사라지는; 언제나 시선에서 사라지는, 인지되지 않는, 즐거움도 없는; 많은 이들은 “엄마의 집”에서 일하도록 강요되었다. (“그래서 우리가 여기 있습니다 – 한 무리의 사회적으로 버림받은 사람들, 굴복하도록 세뇌된 그리고 스스로를 비하하고 자신감이 없는 것으로 고통 받는, 나는 이러한 사실들이 그 일이 있은 후에 나의 인생에서 한 모든 결정에 영향을 미쳐왔습니다”.)

분만이 시작되는 날까지 아이를 뱃속에 담고 있던 많은 엄마들은 아이를 낳자 트라우마를 겪게 되고 그들의 아이들은 결코 보거나 만질 기회도 없이 낚아 채어가듯이 사라진다; 혹은 아마도 더 나쁜 경우는, 그들이 새로 태어난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먹이거나 양육하는 것, 잠시 서로 마음이 닿는 것 그리고는 멀리 보내지는. (나는 암으로 아이를 잃는 것이 입양으로 잃는 것보다는 결과적으로 쉽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의서에 싸인 하도록 하는 강요 (“입양에 대한 나의 감정은 “주어버린다”가 아니라 “잠시 후에...할 것이다" 였습니다… 나는 그곳에 나도 갈 수 있다면 하고 빌었습니다”; “나는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나는 내가 선택 할 수 있다고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상실은 어느 순간 다가올 것이다, 그리고 계속 남는다 (“인정 받지 못하는 엄마로서의 그 불협화음; 엄마라는 이름으로 불릴 수 없는, 그런 감정을 느낄 수 없는, 이러한 것은 지속적인 상처들입니다.”….. “나는 아들에게 엄마가 될 수 있는 권리를 갖지 못했고 또한 그의 상실을 슬퍼할 권리를 거부당했습니다.”….. “나는 애도를 하도록 허락되지 않았고 그것은 나의 영혼에 상처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런 지원이나 혹은 상담도 없이, 사람들은 그들의 삶에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그들이 다시 시작하기를 기대하였다. (“사람들은 나에게 그 사실에 대해 잊어 버리라고, 나의 삶에 이미 지나간 일이라고, 그리고 나의 삶을 살도록, 내가 다른 아이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그 비밀 (“그 오래된 상처는 비밀스러움, 사실을 인정하는 것과 상담과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 그리고 포기에 대한 이슈, 자기 혐오, 수치스러움, 죄책감, 자기비하, 자신감의 상실, 그리고 자신의 아이가 잘 있을 지, 행복할 지, 그리고 학대 받을지 계속적으로 궁금해 하는 것으로 인한 것입니다”.)

그리고 긴 기다림 (“27년 동안 말하지 못한 비참함 후에, 한 사회복지사는 나에게 전화해서 말하기를 어떤 사람이 나를 만나기 원한다고 했습니다”.)

몇 십 년이 지난 후에, 어떤 사람들에게 재 상봉은 (“재 상봉”을 행복한 결말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재 상봉이 기억될 만한 순간이고 심오한 즐거움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한 것입니다. 재 상봉은 그것에 관련된 사람들의 인생에 전환점이 됩니다. 그것은 감정에서 벋어날 수 있게 하고 미지의 지역으로의 여행이 되게 합니다. 내가 나의 아들과 재회 했을 때 기쁨과 함께 모든 고통과 해결되지 못한 슬픔이 일어났습니다. 나는 거대한 나의 상실을 맞대면 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나의 상실과 배반에 대한 이슈를 살펴야 했고 앤드류에게 내가 갖은 고통의 짐을 지워서는 안됐습니다.  난 그의 인생에서 나의 위치를 찾기 위하여 애를 써야 했습니다.)

현 상황의 변화 (“내가 임신했을 때, 나는 그저 엄마였습니다. 지금 나는 다른 엄마 입니다.”.. “나는 그 어느 쪽에도 완벽한 멤버가 될 수 없는 두 가족의 중간에 서 있습니다.”)

그 고통과 혼란, 상실 즉 투약, 우울증, 알코올, 그리고 마약. 자살시도. 할만한 능력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한 몇 년에 걸친 상담. (“아무것도 나의 이 깊은 불행을, 나의 공포와 슬픔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나는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입을 열 수 없습니다. 난 절망적으로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어떤 통합과 치료를 위해 (“최근의 치료에서 나는 내 인생에 대해 그리고 내인생의 선물인 나의 아들을 얻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됐습니다.”; “나의 진실을 이야기 하는 것은 나 자신의 깊은 정신적 상처를 치료하도록 했습니다.”; “치료는 시작되었다. 그녀는 아주 드물게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아들을 만나기를 선택했고 그것은 그만큼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웠습니다. 그것은 또한 그녀 주위에 만들어 놓은 껍질을 처음으로 깨는 것이었습니다.  그녀의 삶은 그 이 후에 빠르게 변화할 것입니다: 그녀는 그녀를 지지하는 그룹을 만날 것입니다; 그녀는 관계를 끊을 것입니다. 그녀는 새로운 삶을 시작할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은 어떠한가? 이 책의 두 번째 부분에서 저자는 지난 반세기 동안 입양에서 일어났던 변화들을 반영하고 미래에는 어떻게 달라질 수 있고 달라져야 하는지에 관한 다섯 개의 단편 에세이를 보여준다. 

이야기들을 모은 다는 것은, 그러한 개인적인 이야기에 배경이 된 일곱 개 주에서 입양에 의해 영향을 받은 사람들을 위한 정보 공개를 관장하는 입법에 관한 스냅 사진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서 누가 그들의 원본의 혹은 고쳐진 출생기록, 혹은 더 나아가서 신분증명 서류들을 얻을 수 있는가. 슬프게도, 아직도 어떤 주에서는 계속해서 아이를 찾고 상처를 치유하는데 아주 중요한,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막는 경우가 있다.  

또 다른 접근은, 대부분의 이야기들이 이 책에서 두 나라에서 왔기 때문에 입양이 호주와 미국에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비교 한다. 미국에서 사적 입양기관들이 상업적 목적을 가지고 입양을 주선해오고 대부분의 주에서 개인의 정보 공개를 통제해 오는 동안, 호주에서의 국내 입양은 주/지방 정부의 부서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것을 포함하여 몇몇 부분에서 커다란 차이점을 가지며 개인 정보에 대한 접근도 훨씬 쉽다.  

우리는 “딸들의 나라”에서 결혼이 존재하지 않고 아빠라는 말이 없으며 성적 행동들은 자유롭고 여유가 있으며 여성들이 많은 애인들을 가지며 그리고 많은 아이들이 대가족 하에서 길러지는 중국의 모계 사회인 모소인들을(Moso people) 소개 받는다. 이 평화로운 모소 사회는 이러한 문화를 몇 세기 동안 지켜오고 있으며 거기에는 성적인 질투나 살인이 없다. 모소 사회에서 저자가 배운 학습은 입양 이라는 것은 어떤 사회에서 “너무도 자주 특정한 성적 행위와 관련이 있는 죄책감과 부끄러움에 연관된 사회적 구조물”이라는 것이다.  

저자가 강력히 믿는 바는 우리는 과거로부터 배우지 못했다는 것 그리고 국제 도난 세대는 오늘날 호주에서 입양을 원하는 가족들에게 압도적으로 많은 아이들을 제공하는 국제입양을 반영한다는 것이다. 2차 대전 이후에 아동 이주 계획 아래 고통을 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그리고 지난 세기에 원주민 아이들을 그들의 가족으로부터 분리한 것 에 대해 최근 몇 년 동안 국가가 사죄를 했다. 그러나 호주는 개발국들의 연약한 아이들의 입양을 계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저자가 믿기에 도덕적으로 잘못된 그리고 미래에 국제 도난 세대에게 해야 하는 사죄로 이어질 일들을 진행하고 있다. 

마지막 에세이, “그 시간들은 “Changin”에서 저자는, 그녀의 경험과 지난 세기에 서부 호주 정부의 입양정책과 실행으로 인해 인생이 좌지우지 된 부모와 아이들에게 하는 사과에 아들과 함께 참여했던 중요함을 연결하고 있다.

Adoption Separation 은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는 여러 명의 저자가 공유한다. 그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이 책이 그들 자신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고 시간과 장소를 넘어서 아이를 출생에서부터 그들의 부모로부터 떨어지게 하는 것은 자연스럽지 못한 일이며, 친절하지 못한 일이고, 정의롭지 못한 일이라는, 이러한 모든 염려하는 결과를 나타내는 중요한 모음인 것이다.  반복적인 주제를 마주하는 것, 다른 스타일, 그리고 내용의 10%를 차지하는 헐렁하게 엮인 에세이들로 이루어진 이 책을 읽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더불어, 여기 남겨진 비밀들이 작가들을 단지 그들의 이름으로만 남도록 한다.

Adoption and Loss – The Hidden Grief (2000), Adoption and Recovery – Solving the mystery of reunion, (2004), Adoption Reunion - Ecstasy or Agony (2009)라는 저자의 다른 세권의 책과 함께, 늘어나는 입양관련 책들에 덧붙여 오랫 동안 조용 했던 많은 이들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에블린 로빈슨은 1970년에 그녀의 첫 번째 아이와 입양으로 인해 이별을 한 엄마이다.  그들은 1991년에 다시 만났다.  그녀는 Clova Publications에서 자신의 책들을 출판한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http://www.clovapublications.com/home.asp

토마스 그레엄
2011년 11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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