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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입양의 현주소 성찰할 사진전 관심
박찬학 '국내 입양인이 말하다'전 5일부터 갤러리 밝은안과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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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학 작 '무제'. |
유아를 수출하고 있는 부끄러운 한국의 21세기 자화상, 국내 입양의 현주소를 들여다보고 자성할 수 있는 전시가 마련돼 관심을 모은다.
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갤러리 밝은안과21에서 열릴 박찬학씨의 '국내 입양인이 말하다'(표정 그리고 그 이야기) 사진전이 그것으로 한국입양홍보회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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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학 작 '무제'. |
이번 사진전은 국내 입양인이 직접 들려주는 그들의 정체성과 이야기를 통해 입양의 가치를 바르게 전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 공개입양 1세대라 할 수 있는 사진 속 주인공들이 직접 그림과 글로 자신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등 각별한 의미의 전시로 10년동안 입양을 주제로 작품을 촬영해온 박찬학 사진작가의 집념어린 열정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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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학 작 '무제'. |
박찬학씨는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미디어예술학과를 졸업, 2002년 또 다른 만남Ⅰ·Ⅱ전을 시작으로 아홉차례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그룹전 ' Here and now'展에 참여한 바 있다.
고선주 기자 rainide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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